. 우리 식탁을 풍성하게 만드는 생선. 생선요리를 위해 희생되는 건 단지 그 물고기 뿐일까? 바다새, 해양 포유류, 마코 상어와 같은 원치 않는 어종들이 무분별한 혼획으로 생존을 위협받고 있는 현실 속에서 영화는 상업적 어부, 환경 보호자, 지역사회 등의 이해당사자들에게 혼획량을 최소화하고 보다 지속 가능한 어류 소비를 달성할 수 있는 해결책을 제시한다.
(2021년 제4회 국제해양영화제)